생방송 세븐데이즈(159회) 방영일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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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빚이 60억으로 - 사채의 덫
지난 21일,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한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002년 기획사에 줄 돈을 마련하려고 2천만원의 카드빚을 지게 된 그녀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게 된다. 그러나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 그녀는 가족들을 속여 공동명의로 된 시가 60억 원의 땅을 사채업자에게 넘기게 된 것. 사채업자의 협박에 못 이겨 이런 일까지 저지르게 됐다는 그녀는 결국 자신의 어머니에 의해 고발당해 구속되고 말았다.
자신의 손으로 딸을 감옥에 넣을 수밖에 없었던 가족들과 정당한 대출금 회수임을 주장하는 사채업자들. 그들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족의 전 재산을 삼켜버린 사채의 덫, 악순환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해결 방안은 없는지 세븐데이즈에서 집중 조명한다.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 영어강사, 아이들이 위험하다
지난 16일, 1996년 ‘리틀 미스 콜로라도 존 베넷 램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10년 만에 검거되었다. 미궁에 빠졌던 이 사건의 용의자는 바로 태국에 거주하던 ‘존 마크 카’ 라는 미국인. 그런데 그가 2001년 아동 포르노 사진 소지 혐의로 면직된 교사였다는 사실과 함께 2002년 한국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원어민 영어 교사로 활동해왔다고 주장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는 아직도 자격이 없거나 범죄 경력이 있는 외국인들이 버젓이 한국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려는 외국인들은 취업비자인 E2 비자를 취득해야한다. 그러나 E2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조차도 그들이 램지 사건 용의자처럼 성범죄자이거나 문제의 소지를 지닌 자인지 아닌지를 걸러낼 수 없다는 것. 원어민이 아닌 경우도 허다하고, 원어민이라 하더라도 무자격자인 경우가 많다. 세븐데이즈에서 외국인 강사 실태를 집중 취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소리 없는 절규, 장애인 학교 성폭력
2005년 6월 광주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교직원이 학생을 성폭행 한 사건이 불거졌다. 해당 교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사건이 일단락 된 것처럼 보였는데 사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올 3월 직권조사를 시작한 인권위원회에 의해 가해자로 검찰에 고발된 사람은 무려 교장, 교감, 교사 등 모두 6명. 피해를 진술한 학생 수만도 10여명이나 됐다. 수년 전부터 벌어진 교직원들의 성폭력은 복지법인의 묵인과 지자체의 관리감독 소홀로 방치되어 왔던 것. 복지법인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넘어가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세븐데이즈에서 사회복지법의 맹점을 취재한다.

급증하는 노인자살, 어떻게 막을 것인가
지난 18일 오전, 전북 부안에서 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음독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풍을 앓던 아내를 수년간 간호했다는 할아버지는 힘든 병수발을 견디지 못해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 급증한 노인자살은 이처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게 되는 우울증상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가족중심 사회에서 부부중심 사회로 넘어가면서 노인의 우울증은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고 말았다. 2007년 시행 예정인 노인수발보험제도에서조차 노인들의 정서적 측면은 고려되지 않고 있는데.... 자살을 부르는 노인 우울증 그 대책은 무엇인지 [세븐데이즈]에서 그 대책을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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