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VJ특급(8회) 방영일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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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도시 삿포로, 제설현장24時
새하얀 눈의 나라 일본의 삿포로, 겨울에 월 평균 기온 영하 5.1℃, 한 달에 25일 동안 눈이 내리니 겨울에 눈이 사람의 키만큼 쌓이기도 한다. 하지만 영화같이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니 그야말로 생활 속의 눈, 일상 속의 눈으로 제설작업이 일상생활이 되었다. 일반 가정집에도 삽은 기본이요 뜨거운 물을 이용한 첨단장비까지 있을 정도. 그리고 고요한 새벽의 정적을 깨며 등장하는 것이 있었으니 1915년부터 전차의 노선에 쌓인 눈들을 치웠다는 사사라 전차. 30센티미터 미만의 길이의 맹죽(猛竹)을 다발로 묶어 전차의 앞뒤에 붙여 회전시키면 거침없이 눈을 치워내니 새벽의 제설작업은 사사라 전차가 최고~ 게다가 눈을 먹는 전차가 있다?! 길에 수북이 쌓인 눈 위를 지나가면 어느 새 길옆으로 눈들이 옮겨 쌓여지는 조세츠 차. 눈이 최소10cm는 쌓여야 제설작업을 하는데 대형특수자동차면허를 요할 정도로 전문적이다. 그리고 길을 가다보면 얼음이 얼지 않고 눈도 쌓이지 않는 얼어붙은 주변 길과 확실히 구분되는 곳들이 있다. 바로 보도블록 아래에 열선이 있거나 뜨거운 물이 흐르는 로드히팅이다. 이렇게 제설작업 비용이 연간 150억 엔 이상이 소요되는 삿포로, 그곳을 지구촌VJ카메라에 담았다.

믿거나 말거나~ 지구촌 소문난 점집 탐방
새해가 되면 가장 궁금한 것, 바로 올해의 운세! 지구촌 곳곳의 개성 넘치는 운세보기와 각 나라 사람들의 소원까지 만나본다.
캄보디아 - 불교국가인 캄보디아, 그런데 점을 카드로 본다?! 절 주변에 모여 있는 카드 점술사들! 용하다는 소문에 바쁜 동생을 위해 전화로 대신 카드 점을 봐주는 사람까지 그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이렇게 운세를 보고 난 후에는 새를 날리면서 액운을 떨쳐 보낸다고. 캄보디아 사람들의 ‘복’의 비밀은 손목에 있다?! 손목에 감겨있는 붉은 실이 그 답이라고 하는데. 차에도 걸려있는 빨간 실은 일종의 부적. 이 실은 엄벅, 또는 끄사익 시마로 신성한 실을 뜻하는데 이 붉은 실을 손목에 감아 행운을 부르고 액운은 ?i는단다.
몽골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칭기즈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있다. 몽골 사람 다 모였다 싶을 정도로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은 그냥 평범한 상담사 같은데. 그 때 뭔가 꺼내드는 점쟁이! 바로 입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다. ‘호르’라고 불리는 악기로 몽골 사람들의 운세를 점쳐준다는 감볼트씨. 자르미 어머니라는 신을 모시는 그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복채를 받지 않고 점을 봐주기도 한다. 알 만한 사람 다 안다는 몽골의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본다.
미국 - 미국의 최첨단 유행을 달리는 뉴요커들도 점을 볼까? 뉴욕에서 용하다고 소문이 쫙 났다는 오늘의 주인공들. 그런데 점을 보기 위해 가방을 싼다? 바로 찾아가는 출장 점성술사가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파티장이나 이벤트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이들, 갖가지 방법들로 점을 본다는데 컴퓨터를 이용해 별자리 차트로 점을 보기도 하고 컵 안에 남아있는 녹차 잎을 보고 점을 치는 방법도 있다. 용~한 것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기 만점인 출장점술사와 미국인들의 2008년 소원까지 들어본다.

천하무적! 우리 마을 겨울나기
차갑고 추운 겨울은 가라 ~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는 리투아니아와 신나는 겨울을 보낸다는 몽골로 떠나보자.
리투아니아 - 발트 해 연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리투아니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겨울을 이기는 방법이 있다는데. 날이 추워지면 사람들이 모인다는 곳의 정체는 석유통 사우나! 알기만타스씨가 만든 석유통사우나는 본래 5000리터의 석유가 들어가는 석유통이었으나 창고로 사용하기 위해 문을 내려고 잘라보니 내부가 깨끗해 사우나로 만들게 되었단다. 사우나 안에는 건강을 생각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천장에는 젖은 나무를 매달아놔서 언제나 맑은 산소가 가득하다. 게다가 토종꿀과 커피찌꺼기 마사지로 감기를 ?i는다니 뜨끈한 사우나에서 건강까지 불끈~ 사우나를 마친 후에는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불에 구워먹기도 한다. 함께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는 리투아니아에서 지구촌VJ가 함께했다.
몽골 - 동몽골 최대의 도시 초이발산. 그 곳에서도 300km를 더 가야 나오는 보이르마을, 겨울마다 얼음낚시로 살아가는 특별한 마을이다. 얼음낚시를 하는 곳은 가로20km 세로20km의 대형 호수 보이르노루! 겨울이면 도로가 되고 마을의 생계 수단이 되는 곳이다. 여름에는 목축업이나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겨울이 되면 낚시를 한다는데 낚시는 안하고 왠 씨름? 작업을 하기 전에는 항상 씨름을 하며 몸을 푼단다. 1m나 되는 얼음을 깨트리고 파고 그물을 쳐서 낚시를 하는데 붕어, 잉어, 메기가 줄줄이 낚이니 풍년일세, 풍년이야~ 게다가 마을 사람들 다 모여서 말을 타고 경주를 하는데 신나게 달리다보면 추위 안녕~ 어느새 몸이 후끈후끈해진다. 문명의 혜택보다는 자연의 축복을 택한 사람들과 함께 지구촌 VJ가 겨울을 즐기고 왔다.

베이징 올림픽을 띄운다! 한국인 응원단장 조수진
세계 최고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13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치어리더가 있다. 바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응원단장으로 뽑힌 한국인 조수진씨. 춤이 흥겹고 응원 함성이 높은 곳이라면 꼭 있다는 그녀는 1994년 에어로빅 강사로 힘겹게 중국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춤 실력을 인정받아 중국 대륙에 에어로빅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댄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2008년 현재.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응원단장으로서 일정이 빽빽하게 짜여있지만 그 어느 것 하나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녀는 한국의 태권도, 농구의 드리블, 중국 무술까지 다양한 동작과 칼, 북 등 수백 가지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안무를 만든다. 그야말로 무한도전! 힘든 연습이지만 열정적인 모습에 그녀가 한국인임에도 단장으로 따를 수 있다는 중국인단원들. 이렇게 만능엔터테이너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지닌 지도자로 중국 내 응원문화를 180도 바꾸려 노력하는 그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자신만의 안무로 치어리더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국식 에어로빅으로 중국무대를 노린 첫 번째 한국인 강사, 베이징 올림픽 응원 문화를 이끌 치어리더 조수진씨를 지구촌 VJ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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