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3부(6797회) 방영일 : 2018-04-17

방송보기
모닝와이드 3부
모닝 베댓

▶ ‘물컵 갑질’ 논란, 일파만파

지난 12일,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조 전무는 대한항공 광고 캠페인 관련 회의에서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물을 뿌린 뒤 회의장에서 쫓아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한항공 측은 “조 전무가 물이 든 컵을 바닥에 던져 물이 튄 것은 맞지만, 직원 얼굴에 뿌린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낸 상황. 조 전무는 해당 논란 직후 휴가를 떠났고, 15일 귀국해 “직원 얼굴에 물을 뿌리진 않았고, 밀쳤다.”며 “제가 어리석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땅콩 회항 이후 잠잠하다 했더니, 또 갑질이냐.”며 ‘대한항공(Korean Air)’이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청원까지 시작했다. 해당 광고업체에서는 이번 사건에 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의혹이 불거지자 조현민 전무의 갑질은 하루 이틀이 아니었으며, 광고계에선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9일에는 과거 ‘땅콩 회항’으로 구속기소 됐던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하면서 갑질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는데. 끊이지 않는 대한항공의 갑질 논란을 <모닝 베댓>에서 알아본다.

▶ 반복되는 갑질, 도대체 왜?

잊을 만하면 또 다시 등장하는 오너들의 갑질. 문제가 됐을 시, 사회적 파장이 커질 것을 알면서도 갑질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이를 약한 처벌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처벌이 약하기 때문에 금세 다시 복귀하고, 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에 결국 ‘을’이 저항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 실제로 지난 3월 29일에는 과거 ‘땅콩 회항’으로 구속기소 됐던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번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에 대한 처벌과 향후 거취 역시 회의적인 반응인데. 갑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참아야 하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모닝 베댓>에서 담아본다.

만담 식객

▶ 랜덤의 미학, 백반

흰쌀밥에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을 한 상 차려낸 음식, 백반. 한국전쟁 이후 남편을 잃은 여자들이 생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서 가정에서 먹던 상을 그대로 차린 것이 백반집의 시작이라는데. 그날의 상황에 따라 반찬 차림이 달라지는 특성 때문에 따로 붙일 이름이 없어서 ‘백반’이라 불렸고, 이 때문에 ‘랜덤’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그렇다면 백반과 형태가 비슷한 한정식의 시작은 언제일까? 한정식은 조선 최초의 요릿집 ‘명월관’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명월관은 대령 전문 요리사(조선 시대 궁중 요리사)였던 안순환이 개업한 곳으로, 한정식의 기원을 궁중음식으로 볼 수 있는 유래 중 하나다. 명월관을 시작으로 ‘요정’ 형태의 요릿집이 번성했는데,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 ‘한정식집’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요정’과 ‘밥집’에 부과하는 세금이 달랐기 때문. 우여곡절 끝에 자리 잡은 한정식집은 최근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법원 인근의 고급 한정식집들이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 오랜 역사만큼, 쏟은 정성만큼 무수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백반과 한정식 이야기를 <만담 식객>에서 풀어본다.

* 가평식당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11, 4-19
- 연락처 : 02-3667-3055
* 미학
-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4 경희궁의 아침 3단지 1층
- 연락처 : 02-6084-1800
* 양반댁
-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8
- 연락처 : 02-730-1112

‘오지’형 탐험기

▶ 개와 사람의 교감, 디스크독 도전기!

이번 주 도전을 앞둔 오지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30마리의 개! 오지형의 등장에 동시에 뛰쳐나와 격하게 반겨주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는 비스킷과 오늘은 ‘디스크독’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디스크독’란 사람이 던진 원반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개가 물어 제자리로 가져오는 것으로, 일명 원반던지기 운동이라고 불린다. 개와 사람의 교감이 100% 이뤄져야만 가능한 도전이라는데. 오지형과 호흡을 맞출 비스킷은 디스크독 기본이고, 사람의 다리 사이를 재빠르게 통과하고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며 오지형의 등을 넘는 기술까지 선보이며 놀라운 실력을 뽐내는데. 동물 중에서도 유독 개를 좋아한다는 오지형! 과연 실력 좋은 비스킷과 함께 디스크독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오지형 탐험기>에서 만나본다.

시골 스타 그램

▶ 여든 넷, 똑순이 할매

경남 합천의 한 마을.?부뚜막에 먼지 하나 앉을 일 없이?똑!소리나는 살림 솜씨로 유명한 김숙현 할머니(84).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시집 와?그 시절 축의금 대신 받던 ‘갈치찜’ 한번 먹지 못하고?농사에~ 돗자리 짜며 젊은 시절을 다 보냈다는 할머니의 유난히 ‘똑 부러지는 성격’은 평생 바쁘게 살며 얻은 직업병이기도 하다. 3년 전 배우기 시작한 한글 공부와 함께 인생의 또 다른 황금기를 준비 중인 김숙현 할머니를 만난다.

화제①

▶ 내 나이가 어때서! 시니어 취업 도전기!

인생 100시대! 오래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하다. 길어진 인생에 맞춰 자신의 노후를 직접 준비하는 시니어들이 있다는데. 젊은 시절 은행원으로 일했던 김선희 씨(63세)는 2년 전, 바리스타가 되었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취업훈련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후,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시니어 바리스타로 근무 중이라는데. 젊음의 상징, 대학로에서 제2의 청춘을 느끼고 있다는 김선희 씨를 만나 시니어 재취업의 의미를 찾아본다.

금연 5-②

▶ 함께하면 더 쉬운 금연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될 때마다, 많은 이들이 다짐한다는 금연! 하지만 실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금연에 실패하는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참기 힘든 흡연 욕구’와 ‘의지 부족’! 일을 시작하면서 흡연하게 되었다는 윤영재 씨(23세)는 여러 차례의 금연 시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는데. 이번만큼은 기필코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영재 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치료프로그램에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금연치료프로그램은 흡연자의 금연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돕고, 금연치료 프로그램 3회 참여시부터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금연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새 출발을 기대하는 영재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침을 먹읍시다

▶ 아침을 먹읍시다. 퀘이커
[ 코인 미디어제작 ]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산업발전법에 따른 표시사항 보기
VOD 이용안내 및 문제해결

Copyright©Since 1997 SBS&SBS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