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3부(6817회) 방영일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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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3부
모닝픽

① 日 외교청서 논란

일본이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에서 마련한 외교청서에 “한일 간에는 다케시마의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가 있지만,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명확히 일본의 고유 명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한 것. 뿐만 아니라, 2017년 외교청서에 쓰였던, “한국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나라”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북한 비핵화 논의 과정에서 자신들만 소외 됐다는 ‘재팬 패싱’ 의 분위기가 감지되자 우리나라에 외교적 도발을 시도한 것이라 분석했는데.. 또 다시 반복된 독도 도발 논란을 <모닝픽>에서 들여다본다.

② 바퀴벌레 때문에 고개 숙인 대한항공

지난달 1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카야마 현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실은 오 모 씨. 그녀는 식사 중 테이블 위를 기어 다니는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몸이 굳어버렸다.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바퀴벌레가 사라진 후였고,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 내에서는 자리를 옮기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는데. 이후 대한항공 측에 사건에 대해 항의했지만 ‘10만원 상당의 커피잔 세트를 제공 하겠다’는 말과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신고가 한 사람 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 게다가 기내에서 해충을 발견하면 인천공항 검역소에 신고해야 하지만 대한항공은 단 한 번도 해충 관련 신고를 하지 않았다. 현행 검역법상 신고를 하지 않아도 딱히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방역당국은 이번 사건 이후 검역법을 보안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기내에 유입된 바퀴벌레를 둘러싼 논란을 <모닝픽>에서 취재한다.

③ 바비큐그릴 속 새둥지

충북 괴산의 한 펜션. 이 곳에 비밀을 품고 있는 바비큐그릴이 있다. 비밀을 밝히기 위해 벌써 한 달 째 불이 지펴지지 않은 바비큐그릴을 지켜보는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릴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박새다! 녀석이 왜 그릴에서 나오는 건지.. 그릴 뚜껑을 열어보니 새둥지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 게다가 둥지엔 갓 부화한 새끼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기까지. 어미 새가 알을 낳기 위한 둥지로 이 바비큐그릴을 선택한 것. 덕분에 부화한 새들이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 바비큐그릴은 사용금지! 그런데 어미 새들이 둥지로 선택한 기상천외한 장소는 바비큐그릴뿐만이 아니다. 부화철인 이맘때가 되면 우체통부터 고장 난 가로등 안, 심지어 장화 속까지..다양한 곳에 둥지를 튼다는 새들! 그 별난 모성애를 <모닝픽>에서 알아본다.

스모킹건

▶ 집 앞에서 숨진 아들, 그날 밤 무슨 일이?

지난 5월 6일 밤,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한 도로에서 40대 중년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집 앞 도로에 쓰러져있던 그를 처음 발견한 것은 함께 살던 80대 노모. 자정 무렵, 노모는 밖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어머니…”라는 외마디 외침을 들었고, 그 소리에 나가보니 피범벅이 된 아들이 대문 앞에 쓰러져있었다는데… 늦은 밤 시골길이라 인적이 드물고, 설상가상으로 주변 CCTV도 전혀 작동하지 않은 상황! 평소 남들에게 싫은 소리 한 마디 못할 정도로 사람 좋았던 아들이기에 현재 경찰은 범죄 가능성보다 ‘사고사’에 더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하지만 사건현장에 사고를 추정할만한 그 어떤 흔적 역시 남아있지 않아 의문만 더 커지고 있는데... 대문을 몇 발자국을 남겨두고 벌어진 아들의 죽음. 대체 그날 밤, 아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의 진실을 밝힐 <스모킹 건>을 찾아본다.

나는 전설이다

▶ 진도 앞바다, 전설의 월척마스터!

낚시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배가 있다. 타기만 하면 월척을 줄줄이 낚을 수 있다는 전설의 낚싯배! 이른 새벽부터 진도 서망항에는 대어의 손맛 느끼려는 ‘꾼’들이 줄을 잇고. 그 선봉에 선 남자는 바로, 선장 서승진 씨! 유명하다는 ‘대어 스팟’은 모두 돌아봤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는 서 선장. 바다 위에 새로운 터를 닦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녀 정착한 곳은 전남 진도였다. 암초가 많아 월척이 많이 출몰하는 ‘복사초’ 일대가 그의 대어 포인트! 서 선장의 진두지휘 아래, 바다로 던져진 낚싯대에서는 입질이 끊이질 않고~ 어찌나 힘 좋은 녀석들이 미끼를 무는지 줄다리기를 하다보면 낚싯대가 부러지기도 일쑤다. 광어 한 마리를 잡더라도 씨알 굵은 녀석들이 척척~! 씨름선수 종아리만한 농어까지 올라오고.. 배 위는 별안간 ‘대어 잔치’가 벌어졌다! 서 선장의 ‘월척 노하우’를 전수받은 초보 낚시꾼까지 굵직한 광어를 낚는 데에 성공하고. 월척과의 한판승부가 벌어진 진도 앞바다! 서승진 선장이 이끌면 월척을 낚는다는 불문율의 공식! 그 비결을 <나는 전설이다>에서 알아본다.

* 진도 빅마스터 루어피싱 (빅마린호) / http://www.bigmaster.kr / 출조문의 010-8839-1516

시골 스타그램

▶ 맥가이버 할배와 사는 법

마을에서 ‘맥가이버’로 통하는 김보현(91) 할배! 빗자루며 집게 같은 생활도구는 물론 잔칫상에 올리는 문어발 봉황까지~ 머릿속에 떠올리기만 하면 못 만들 게 없단다. 구순을 넘겼지만 ‘금손’이 어디가랴~ 요새는 시골 생활필수품 ‘파리채’ 만드는 게 취미라는 생활예술가다.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보조는 시골 살림엔 귀재라는 살림예술가 장귀례(88) 할매! 같이 산 지 71년째다. 그 긴 세월 어느 부부가 순탄하게만 살았겠냐만 할배, 할매는 특히 가슴 졸였던 시간이 있었다.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전쟁이 나자 참전한 남편은 6년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온 것! 생사도 모르고 살았던 시간 때문인지 이후 쌓은 정이 유독 깊다는 부부. 곱던 살결에 주름이 내려앉고 검은 머리칼이 세어진 만큼 정이 쌓였다는 71년차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화제①

▶ 모녀의 똑똑한 다이어트 성공기!

이제는 건강도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시대! 다이어트 역시 무조건 단식하고 운동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스마트 다이어트가 대세라는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70Kg에 육박하는 비만 상태에 있었다는 직장인 장보라 씨와 어머니 김혜경 씨. 아침밥은 거르고 밤늦게 야식을 즐기던 식습관 탓에 건강 상태 역시 엉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녀 모두 15Kg씩 감량에 성공하면서 몸매는 물론 건강까지 좋아졌다는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유전자 분석’! 전문의에 따르면 우리 몸에는 쉽게 살이 찌도록 만들고, 스트레스성 폭식을 야기하는 비만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체질에 맞춘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인 체중 감량의 핵심. 최근에는 간단한 키트만으로 집에서도 쉽게 유전자를 채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 분석 의뢰 2주 후 집으로 도착하는 결과지에는 비만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비롯해 혈압부터 콜레스테롤까지 총 11가지 유전 요인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장보라 씨 모녀도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몸에 꼭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어머니 김혜경 씨는 8년 동안 앓던 고지혈증에서도 벗어났다고 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모녀의 스마트한 다이어트법을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다!

화제②

▶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메이크업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병원에서 특별한 메이크업 쇼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바로 여성 암 환자들! 치료 과정에서 생긴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고민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메이크업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한다.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들은 치료로 인한 변화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투병 중 이런 메이크업 활동은 자존감과 활기를 되찾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데...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이 캠페인은 매년 전문 강사 및 카운슬러가 미의 전도사가 되어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환우들 뿐 아니라 이들 역시도 마음을 채우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는데... 특별한 하루가 필요한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메이크업유어라이프’캠페인, 그 희망의 메시지를 <모닝와이드>에서 전달한다.

* 메이크업유어라이프 캠페인 관련 정보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http://www.apgroupcsr.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읍시다

하루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모닝와이드 건강한 습관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건강한 아침을 들고 송이진 리포터가 오늘 찾은 곳은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5월을 알리는 제철 야채들이 가득한데~ 이 많은 야채 중 이맘때 꼭 먹어야 되는 야채는 무엇일까?! 하루 중 새벽부터 아침까지가 가장 바쁜 도매시장 상인들! 무엇보다 아침 식사는 꼭 먹어야 될 것 같은데.. 상인들은 아침밥을 챙기고 있을까? 한편,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경혈 지압법까지 알차게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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