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3부(6918회) 방영일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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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3부


▶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처벌 논란

43억원의 막대한 피해를 낳은 저유소 화재사고. 사건이 발생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 논란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당시 CCTV가 공개되고, 인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날린 풍등이 화재 원인으로 밝혀졌지만, 피의자로 지목된 스리랑카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하면서,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사고 중심에 선 책임 소재를 두고 뜨거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번 사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풍등 하나에 구멍이 뚫려버린 저유소 관리 시스템의 허술함이 오히려 문제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잔디밭에 풍등이 떨어져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폭발이 있기까지 약 18분 가까운 시간이 있었는데, 화재 당시 저유소에서 근무하던 6명의 직원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민들의 공분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대체 18분 이라는 시간 동안 문제의 저유소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그 누구도 화재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 저유소 화재 관리 시스템은 제대로 잘 작동하고 있는 것일까? <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사건의 논란들을 짚어보고, 우리나라 저유소 안전관리 시스템을 긴급 점검해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① 지난 주말 한반도에 상륙한 두 번째 태풍 '콩레이'. 2시간 50분 동안 머물며 비교적 짧은 시 간이었지만 태풍 '콩레이'. 최대 720mm 거대 물 폭탄 투하와 함께 거센 바람으로 도로, 인 도, 논 등 우리나라 곳곳에 상흔을 남기고 사라졌다! 태풍 '콩레이'의 거센 몸부림의 흔적은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는데. 그날! 블랙박스에 담긴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흔적 을 되짚어 본다.

② 도로 위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오는 것은 바로, '견인차'! 제보자 역시 '견 인차' 덕분에 사고 수습이 신속하게 되었지만, 사고 현장 뒷모습은 씁쓸하기 그지없었다고 한 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견인차가 '안전'보다는 '경쟁'이 우선순위가 되어 오히려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로 위 하이에나'로 전락해버린 견인차의 민낯을 블랙박스를 낱낱이 공개한다.

TV의료분쟁 차트

▶ TV의료분쟁 ‘차트’
“뇌수막염에 빼앗긴 10살 고은이”

지난 6월, 평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고은이(10세)는 그날 저녁 갑작스레 고열과 구토증상을 보여 응급실에 내원하게 된다. 흉부 엑스레이 검사와 체온 측정 후 편도염 진단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밤새 고열과 구토증상에 시달렸고, 결국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한 번 병원을 찾아야만 했다. 그런데 소아과 진료 결과 고열과 구토 증상의 원인이 이번에는 편도염이 아닌 장염이라고 진단받는다. 해열제 처방을 받은 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그날 오후 갑작스레 경련과 발작을 일으키게 됐는데. 뒤늦게 실시한 몇 가지의 검사 결과 편도염도 장염도 아닌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급히 상급병원으로 이송한다. 하지만, 발작과 경련이 계속됐고 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았는데. 이에 유가족은 제때 발견해 처치를 했으면 충분히 살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을 하지 못하고 치료 시간을 지체해 아이가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병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차트 읽어 주는 두 남자,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료전문 이용환 변호사가 이 사건을 되짚어본다.

강경윤의 연예뉴스

① K-POP 열풍, 한글열풍으로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외국 팬들 사이에서 한글 열풍이 불고있다. 외국 팬들은 해외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한국어 노래를 자연스럽게 따라불렀고, 한글날에는 SNS에 방탄소년단의 한글 노래가사를 받아적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한글, 한류 확산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까지 받게됐다. 이렇게 외국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한글 열풍으로까지 번진 외국 팬들의 한글사랑을 취재해본다.

② 소유와 특별한 만남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유. 소유는 씨스타로 데뷔해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해체 이후에도 콜라보 활동이나 OST 등 소유만의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발라드가 아닌 댄스 장르의 곡 '까만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 방송에서 솔로 컴백 후 첫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평소 소유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자랑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소유를 직접 만나본다.

화제 ①

▶ 말레이시아 한국 음식 愛 빠지다

도심과 녹지가 어우러지듯 자연스러운 다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말레이시아! 그 곳을 강타한 한류 문화는 어느 덧 말레이시아의 삶의 일부로 자리했는데. K-pop 열기 못지않게 승승장구하는 K-food 문화가 어느새 말레이시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치킨, 떡볶이, 돼지갈비 등 한국의 외식문화는 물론, 한국요리교실이 인기 강좌로 개설될 만큼 그들의 생활 깊숙한 곳에 한류 문화가 녹아들었다. 가족을 위한 식탁을 한식으로 꾸리는 것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K-food만의 장점 때문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불어든 새로운 한류는 바로 ‘물’! 지난 몇 년간 말레이시아의 골칫거리가 되었던 수질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수기 관리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된 것이다. 문화를 넘어서 건강의 척도까지 한류 바람으로 변화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한류가 스며든 말레이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화제 ②

▶ 오네게와 함께 서울 한바퀴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걷기 좋은 계절!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좋아해 카자흐스탄에서 건너와 SNS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오네게(25)! 젊고 통통튀는 감각으로 한국에서 핫한 장소들만 찾는다는 그녀가 선택한 곳, 도심 속 가을이 내려앉은 ‘한양도성’ 길이다. 서울의 4대문과 4소문을 따라 이어지는 성곽을 따라 걸으면 가을 정취는 물론, 탐방로 곳곳에 깃든 600년 역사의 흔적까지 만날 수 있다는데! 특히 이 길을 따라 형성된 성곽마을은 오랜 시간 형성되면서 독특한 주거환경과 이웃 간의 정이 살아있는 곳이다. 오네게가 들른 이날, 마을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메주 쑤는 소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든다 해 이름 붙여진 ‘북정마을’. 250여 년 전 궁에 두부를 납품하던 때처럼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든다는데~ 또한 행촌권 성곽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도시농업 공동체를 이뤄 가꾼 텃밭 채소를 수확해 음식을 만들어 나눈단다! 가을에 걷고 싶어지는 특별한 길 위에서 펼쳐지는 성곽 주변 사람들의 따듯한 일상과, 오네게의 SNS영상 제작기,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다!

* 2018 한양도성문화제
일시: 2018.10.13. (토) ~ 2018.10.14(일)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1-3 (한양도성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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