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3부(6959회) 방영일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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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3부
뉴스 샌드위치

▶ 수능성적표, 만들어 드립니다?

2019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기 무섭게 낮은 등급을 순식간에 올려줄 수 있다는 ‘의문의 사람들’이 등장했다. 그들의 정체는 ‘가짜’ 수능 성적표 브로커!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나 SNS 오픈 채팅창 등에 버젓이 존재하고, 접촉도 어렵지 않은 브로커들은 단돈 몇 만 원에 수능 성적표 양식을 판매 중이었는데. 실제 거래해본 결과, 1~3만 원 사이 금액으로 실제 성적표와 직인까지 똑같은 성적표 파일을 받아볼 수 있었다. 대학 진학에는 쓰일 수 없지만- 과외나 학원 아르바이트 구인, 재수학원 입학의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날조 수능 성적표들! 문제는 토익, 토플, 자격증 등 취업을 위한 국가공인인증 성적 위조는 물론 곳곳의 공문서 위조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인데. 그 문제점을 [뉴스 샌드위치]에서 취재한다.

이슈다이빙

▶ 군 장병 위수지역 폐지 논란

최근 군 당국이 위수지역 제한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부대 인근 상권이 술렁이고 있다. (*위수지역이란? 군 장병들이 외출?외박 시 벗어나면 안 되는 지역을 말하는데 해당 부대에 1시간 이내로 복귀할 수는 있는 위치로 제한하고 있단다.) 위수지역이 군 장병의 인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라는 군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를 국방부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군인들은 방침을 반기는 반면 지역 주민들은 생존권이 짓밟히는 일이라며 강력 반대를 외치며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특히 강원도 화천군은 거주 주민보다 군인들의 수가 더 많아 지역 상권에 군인들이 미치는 영향이 60% 이상이었단다. 매년 나오지만 해결되지 않은 군 위수지역 축소 이야기. 군 위수지역 축소와 지역주민들의 상생 방안은 없는 것일까? <이슈다이빙>에서 취재했다.

1M르포

▶ 효자암, 1만 포기 김장하는 날

바야흐로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는 예로부터 많은 양의 김치를 담가왔지만, 요즘은 가족 구성원의 수도 예전보다 줄고 음식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김장을 하는 곳이 점점 줄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며칠 동안 대규모로 김장을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부산에 위치한 사찰인 효자암. 올해로 벌써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효자암의 김장 행사는 아주 특별하다. 1만 포기가 넘는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입히고 나눠주는 거까지 무려 일주일이 걸리는데,, 1년에 딱 한 번 볼 수 있는 이색풍경을 <1M르포>에 담아봤다.

우리동네 엄지척

▶ 기억을 찍는 가족 먹는 모습을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가고 노는 모습을 보면 함께 신이 날 정도로 유쾌한 가족이 있다?! 거기다 이 모습들을 모두 촬영해 방송을 한다는데! 주인공은 바로 남궁화자씨네 세 식구! 주인공 화자씨 부부 나이를 합치면 140세가 훌쩍 넘지만 개인방송계에선 떠오르는 신예스타란다. 방송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 수십 가지의 추억이 기록되었지만, 남편 서일준씨는 바로 며칠 전 이야기도 기억하지 못한다. 13년 째 앓고 있는 병명은 치매. 지나간 기억 대신 새로운 추억을 심어주려고 오늘도 추억을 기록하고 있는 화자네를 <우리동네 엄지척>에서 만나봤다.

쓸모 있는 TMI쇼

▶ 편의점의 모든 것

활어회부터 절임 배추까지, 안 파는 게 없는 편의점 왕국 대한민국. 과연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은 무엇이며, 편의점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14년간 편의점 물건을 기록해온 일명 편의점 평론가 채다인 씨와 편의점 점주이자 편의점 속 비밀을 책으로 낸 봉달호 작가를 만나 편의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다는 일명 '편도족'이 생길 정도로 도시락 열풍이 불고 있는데... 편의점 도시락 계의 조상인 김도균 씨를 만나 생활 팁을 들어보고, 편의점 먹거리에 숨은 비밀을 확인한다. 편의점 속 숨어있는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쓸모 있는 지식으로 만드는 에서 살펴본다.

화제

▶ 인증샷을 부르는 겨울 제주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자랑하며 국내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제주 속의 작은 제주라 불리는 서귀포 휴애리의 한 공원에는 매년 이맘때면 ‘이것’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줄을 잇는데. 바로, 온통 붉게 물든 동백꽃 때문! 동백군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겨울 제주의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공원 한 곳에서 가능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또한, 최근 귤 체험이 유행하며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향, 한라봉 농장도 이색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에펠탑을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동차 박물관. 100년의 역사를 훌쩍 넘긴 클래식 차량 전시부터 프랑스 국민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자동차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다고. 겨울 풍경을 담은 인증샷부터 즐거움을 담아낸 인증샷 까지! 인증샷을 부르는 제주의 지금을 만나보자.

수상한 소문

▶ 심혈관 질환 예방에 특효약?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가려 먹는 현대인들. 때로는 몸에 좋다는 약과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그 중 소염 진통제로 유명한 약을 먹으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수상한 소문!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지난해를 기준으로 국내 사망원인 3위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데. 실제 해당 소염 진통제는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면서 심근경색과 뇌경색, 말초혈관질환 등 동맥 폐쇄성 질환의 재발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뇌졸중을 겪었던 환자들이 예방으로 처방받는 약의 일부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소염 진통제를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해당 소염 진통제는 혈관을 막히는 혈전을 막는 대표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에 피를 묽게 하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심하게는 위장출혈이나 뇌에도 출혈을 증기시키기 때문에 위험성도 높다는 것. 게다가 갑자기 약을 끊으면 반동 작용으로 오히려 혈전이 더 많이 생긴다는데... 소염 진통제에 관한 수상한 소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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